

사라진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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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은은 3년 동안 비바람을 무릅쓰고 택배를 배달해 온 평범한 소녀다. 그녀의 유일한 목표는 어머니의 목숨을 구할 수술비를 마련하는 것이다. 하지만 소장 조수연이 그녀에게 47개의 택배를 분실했다는 누명을 씌운다. 조수연은 그녀에게 거액의 손해 배상 계약에 서명할 것을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수술 보증금마저 빼앗아 갔다. 모든 길이 막힌 그 순간, 고다은은 반격을 결심한다. 그녀는 백 개의 위치 추적기를 사들여 범인을 잡을 그물을 펼친 후, 반드시 진짜 범인을 찾아내 조수연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리라 다짐한다.











